(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서현진과 양세종의 설렘 가득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SBS는 ‘사랑의 온도’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는 ‘요리에서 온도가 중요하듯, 사랑에도 온도가 중요하다’는 드라마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어 지난 4일 공개된 2차 영상에서는 현수와 정선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현수와 정선이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를 피해 들어간 한옥의 처마 밑에 서 있는다. 갑자기 들어온 정선의 고백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설렘을 더했다.
이어 지난 11일 공개된 3차 영상에서는 김재욱과 조보아의 존재감이 드러났다. 김재욱은 “난 될 때까지 제안해요, 내가 원하는 건. 그리고 갖죠”라는 한 마디로 야망 있는 사업가 박정우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조보아 역시 자신감 넘치는 말로 지홍아의 거침없는 성격을 드러냈다. 또한 키스 직전의 긴장된 순간과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현수와 정선의 눈물 어린 표정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사랑의 온도’에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정선이 등장한다.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하명희 작가가 자신의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서현진과 양세종의 설렘 가득 가을 로맨스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12일 SBS는 ‘사랑의 온도’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는 ‘요리에서 온도가 중요하듯, 사랑에도 온도가 중요하다’는 드라마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어 지난 4일 공개된 2차 영상에서는 현수와 정선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현수와 정선이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를 피해 들어간 한옥의 처마 밑에 서 있는다. 갑자기 들어온 정선의 고백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설렘을 더했다.
이어 지난 11일 공개된 3차 영상에서는 김재욱과 조보아의 존재감이 드러났다. 김재욱은 “난 될 때까지 제안해요, 내가 원하는 건. 그리고 갖죠”라는 한 마디로 야망 있는 사업가 박정우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조보아 역시 자신감 넘치는 말로 지홍아의 거침없는 성격을 드러냈다. 또한 키스 직전의 긴장된 순간과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현수와 정선의 눈물 어린 표정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사랑의 온도’에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정선이 등장한다.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하명희 작가가 자신의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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