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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는 형님’ 민경훈, “어머니와 함께 ‘택시운전사’ 봤다”…‘관객수 1200만명 중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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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는 형님’ 민경훈은 효자였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현아의 ‘집순이’ 고백에 민경훈이 응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는 형님’ 오늘의 게스트로는 현아, 뉴이스트 JR 김종현, 박성광이 등장했다.
 
당연히(?) 멤버들의 관심은 섹시스타 현아에게 쏠렸다.
 
오늘 방송에서 현아는 자신이 집순이라고 말했다. 이에 형님들은 민경훈도 집돌이라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자신은 최근에 영화를 봤다고 자랑했다. 현아가 집에서 본 것이냐고 질문하자 민경훈은 어머니와 함께 영화관에서 봤다고 자랑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특히 그가 어머니와 함께 본 영화의 이름이 바로 그 ‘택시운전사’여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첫 천만 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10위를 기록한 ‘택시운전사’는 9월 9일(토), 개봉 39일째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민경훈과 민경훈의 어머니가 그 1200만명 중 2인이었던 것.
 
이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였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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