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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친부모님 알게 됐다 “이 분이 친부모님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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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신혜선이 김혜옥이 친엄마가 아닌 걸 알게됐다.
 
9일 방송되는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김혜정이 신혜선을 데리고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비를 맞고 집으로 돌아온 신혜선은 옷을 갈아 입지 않은 채 잠을 잤다. 다음 날 김혜옥은 자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을 보다 신혜선을 깨웠다.
 
일어난 신혜선을 보고 김혜옥은 옷은 건네주며 화장도 하고 나갈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김혜옥은 신혜선과 함께 호텔의 식당으로 향했고 호텔 식당 안에는 전노민과 나영희가 앉아 있었다.
 
‘황금빛 내인생’ / ‘황금빛 내인생’ 방송캡쳐
‘황금빛 내인생’ / ‘황금빛 내인생’ 방송캡쳐
 
이어, 음식을 먹다가 신혜선은 김혜옥에게 “어머 엄마 이분들 혹시 혜성그룹”이라고 말하자 김혜옥은 “그래 맞아 혜성그룹 부회장님 사모님이셔”라고 답하자 신혜선이 “근데 엄마가 이 분들 어떻게 알아”라고 묻자 김혜옥은 “너 때문에 알게됐어”라고 말했다.
 
특히, 김혜옥은 “이분들이 친부모님들이셔 지안아”라고 말하자 신혜선은 “엄마 지금 뭐라고 그랬어”라고 되묻었다.
 
이에, 김혜옥은 “니 부모님들이시라고”라며 다시 한 번 말했다.
박시후는 신혜선이 통역이 가능하다고 하자 통역을 맡기고 파티를 즐겼다.
 
이어, 이다인이 박시후에게 연락이 왔고, 이다인은 박시후에게 “어머니 아버지 다투세요 지금 빨리 와주세요”라고 말했고 박시후는 “그래 알았다”라는 말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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