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이 최수영을 위로했다.
9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리조트에서 해고된 최수영을 위로하는 온주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울해 보이는 최수영을 본 온주완은 그를 마술쇼에 데려갔다. 마술쇼에 간 최수영은 연신 놀라며 아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자신을 왜 마술쇼에 데려갔냐고 묻는 최수영에게 온주완은 “마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할 수 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난 해낼 수 있다고 나 자신을 믿는 거야. 너도 자신을 믿으면 인생이 멋지게 마술처럼 풀릴거야”라고 말하며 최수영을 위로한 후 돌아갔다.
이에 감명받은 최수영은 발걸음을 돌려 온주완에게 찾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9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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