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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가장 재밌었던 프로그램 1위는 무한도전…‘2위 효리네민박 3위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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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지난 일주일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8일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9월 6일부터 7일까지 남녀 18,000명에게 질문한 결과, MBC ‘무한도전(16.2%)’이 지난 일주일 동안(8/30~9/5) 가장 기억에 남거나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 하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 하하 인스타그램
예능 프로그램 순위 /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 제공
예능 프로그램 순위 /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 제공
 
지난 주에 비해 1.6%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예능왕좌의 자리를 고수했다. 2일 방송된 ‘무한도전’ 545회에서는 무도의 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2위에는 지난 주 보다 0.7% 상승한 JTBC ‘효리네민박(9.2%)’이 올랐다. 3일 방송분에서는 이효리가 아이유를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며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7.0%)’가 차지했다. 이는 지난 주 조사보다 1.6% 오른 수치다.
 
이어, 1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훈남 후배 충재씨가 나래바에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다. 4위에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5.5%)’이 꼽혔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강경준-장신영’ 커플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곧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처음으로 10위 권 내에 진입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보여주는 예능이다.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과 문화적 차이에서 드러나는 엉뚱한 행동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또한 3.0%(6회, 닐슨코리아 기준)를 넘으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MBC 총파업으로 인해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될 예정이다. 다음 주 시청자들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73%p였으며,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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