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블락비 태일이 특유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8일 태일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태일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일은 빨간색 체크무늬 바지에 청자켓을 매치한 센스 있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반쯤 감은 눈과 브이 포즈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한 손에는 마이크가 들려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일은 “최근 예능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OST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생겨서 준비하고 있다. 블락비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연습 중에 있으니 기대해달라”며 “비비씨(블락비 팬클럽)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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