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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시청률, 20.6%…‘배종옥, 오지은 화재에서 구하기 위해 불길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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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이 오지은을 화재에서 구했다.
 
7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는 닐슨코리아 기준 20.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장장을 만나러 간 손여리(오지은 분)가 화재난 공장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름 없는 여자’
‘이름 없는 여자’
 
홍지원(배종옥 분)은 비서의 전언을 통해 구해주(최윤소 분)가 손여리를 불러냈다는 것을 눈치챘다. 공장장에 도착한 홍지원은 딸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에 뛰어들었다. 쓰러진 손여리를 구출한 홍지원은 도움을 요청했다. 
 
김무열(서지석)은 구해주(최윤소)의 부탁대로 구도치(박윤재)를 붙잡아 두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구도치는 별다른 이유 없이 자신을 붙잡고 잇는 김무열로 인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김무열은 그의 의심을 풀어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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