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송선미가 강성연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서진(송선미)이 복단지(강성연) 앞에서 무릎을 꿇고 부탁을 했다.
박서진은 “그 사람 막아줘요. 이번 일만 막아주면 뭐든 다 보상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복단지는 “당신 때문에 잃은 내 아기 살려낼 수 있어? 당신이 보상할 수 있는 게 뭐냐고”라며 소리쳤다.
이어 “원하는 게 뭔데 성현이 포기해 친권 박탈하든지 포기하라고 당연히 영원히 성현이한테서 떨어져 그럼 생각해볼테니까”라며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서진(송선미)이 복단지(강성연) 앞에서 무릎을 꿇고 부탁을 했다.
박서진은 “그 사람 막아줘요. 이번 일만 막아주면 뭐든 다 보상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복단지는 “당신 때문에 잃은 내 아기 살려낼 수 있어? 당신이 보상할 수 있는 게 뭐냐고”라며 소리쳤다.
이어 “원하는 게 뭔데 성현이 포기해 친권 박탈하든지 포기하라고 당연히 영원히 성현이한테서 떨어져 그럼 생각해볼테니까”라며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1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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