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집사(김하균)와 정선기(최재성)가 재하(최철호)의 죽음을 검실한 의사를 만났음에도 정확한 사망시간을 알아내는데 실패했고, 한태성(임호)는 안도했으며, 특히 송연화(박현정)은 죽은줄 알았던 정춘기(배도환)을 목격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 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하늘은 자신의 편이라 자만에 빠진 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태성은 김집사가 재하의 검실 의사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그가 사망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이를 알아봤을 거라 추측했다.
사망시간이 알려지면 정춘기가 아니라 재하한테 전화한 사람인 자신이 범인이 되는 상황에서 이를 막기 위해 태성은 부리나케 그 의사를 찾아갔다.
이때 태성은 김집사와 병원 앞에서 마주쳤고, 김집사는 “설마 내가 뭘 하고 다니나 미행하는 거냐”며 언짢아하면서 함께 의사를 찾아갔다.
하지만 의사는 정확한 사망시간을 알 수 없다했고, 이에 태성은 하늘은 자신의 편이라 자만에 빠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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