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선기(최재성)가 동생 정충기(배도환)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김집사(김하균)를 찾아갔고, 그 안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 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재하(최철호)의 죽음 앞에 의문을 품은 정선기와 김집사가 만났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김집사를 찾아간 선기는 광복 기념회에서 이재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이유를 물었다.
김집사는 “정춘기 연행되던 날 재하 도련님께 전화한 사람에 대해 의문은 안 갖는 것이 좋을거다. 숨어있을지 모를 배신자를 찾기 위해서일 뿐이다”며 알수 없는 속내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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