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한태성(임호)이 김집사(김하균)를 찾아온 정선기(최재성)에 불안에 떨었다.
2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 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재하(최철호)의 죽음에 의문을 품는 김집사와 정신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태성은 부리나케 김집사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고 이때 정선기를 발견했다.
이에 정선기에 왜 왔냐고 묻자, 정선기는 김집사를 보러왔다고 말했고, 혹시나 자신의 배신이 들통날까 두려워했다.
태성은 급기야 “무슨 얘기인지 같이 들으면 안 되냐”며 합석하려했고, 정선기는 “그냥 궁금한 거만 물어보겠다”며 태성의 제안을 거절한 채 김집사와 따로 자리를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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