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강적들’ 김성경이 공공기관장의 인사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장의 줄사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TV조선 ‘강적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경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관 전 청와대 보좌관에게 “공공기관장 자리가 실속 있는 자리가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김성경은 “금전적인 부분 이외에도 인사권과 같은 권력도 있지 않느냐”라며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자리이기 때문에 크게 잘못하지 않는 이상 비난의 소지도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이동관 전 청와대 보좌관은 김성경의 말에 동의하며 “연봉도 적지 않고, 판공비, 인사권, 성과급 등 부가적인 혜택이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장의 줄사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경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관 전 청와대 보좌관에게 “공공기관장 자리가 실속 있는 자리가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김성경은 “금전적인 부분 이외에도 인사권과 같은 권력도 있지 않느냐”라며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자리이기 때문에 크게 잘못하지 않는 이상 비난의 소지도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이동관 전 청와대 보좌관은 김성경의 말에 동의하며 “연봉도 적지 않고, 판공비, 인사권, 성과급 등 부가적인 혜택이 크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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