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한끼줍쇼’ 김선아가 6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JTBC프로그램 ‘한끼줍쇼’ 방송에서 규동형제와 밥동무 김선아, 최민호가 용산구 후암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선아, 최민호는 규동형제와의 첫 만남을 가졌다. 강호동은 “두분은 어떤 사이냐”고 물었고, 이에 최민호는 “(김선아와) 같이 방송한 적은 없지만 사적인 모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어떤 사모임이냐”고 물었고, 김선아는 “사적인 모임이라니까”라고 애교스럽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최민호는 “누나 긴장된다고 시작 전에 약까지 드셔놓고 정말 잘하신다”고 칭찬했고, 김선아가 수줍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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