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빅톤(VICTON) 한승우 “5개월 공백기, 길게만 느껴졌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빅톤의 리더 한승우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빅톤이 23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빅톤의 이번 미니 3집 타이틀곡 ‘말도 안돼’는 좋아하는 여자가 날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가슴 벅찬 설렘을 위트 있는 가사와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표현한 곡이다. 멤버 승우와 한세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으며 이에 더해 승우는 작곡에도 참여해 음악적 잠재력을 발휘했다.
 
   
이날 리더 한승우는 “공백기를 5개월 정도 가졌다. 길지 않은 시간인데 저희에겐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팬 여러분들 모두가 기다린 컴백인 만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음악적으로 발전하려고 노력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작곡가님들과 곡과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가 이번 타이틀곡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톤은 오늘(23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미니 3집 ‘IDENTITY’ 음원을 공개했으며,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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