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하백의 신부’ 신세경, 아버지가 사신이 되어 죽일까?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백의 신부’ 에서 신세경이 자신을 살린 사람이 자신을 죽일 거라는 말을 들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마지막회에서는 염미(최우리)가 소아(신세경)를 찾아와서 불길한 예지몽에 대해 말해줬다. 
 

 
염미(최우리)의 꿈속에서 소아(신세경)가 나와 소아를 살린 사람이 죽일 거라는 내용이었고 그 사신은 바로 소아의 아버지라고 했다.
 
소아는 “아버지는 자신을 구한적이 없으니 죽이지도 않을거다” 라고 하며 염미의 예지몽을 믿지 않기로 한다.
 
또 주동(양동근)은 잃어버린 문장을 찾으러 떠났다가 와서 소아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본인이 한 실수를 딸에게 씌운다” 는 말을 했고 이별을 앞둔 하백(남주혁)과 소아는 큰 갈등을 겪게 됐다.

한편,tvN 월화드라마‘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됐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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