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별별 며느리’ 이창엽이 남상지에게 퉁명스러운 걱정을 보였다.
22일 MBC ‘별별 며느리’에서는 박지호(남상지 분)가 최동주(이창엽 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기사를 써서 쫓겨났음을 말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호는 최동주에게 전화를 걸어 “나 사표냈는데, 짤렸어요. 그 기사 때문에 집에서도 쫓겨났구요. 아, 뭐 그쪽한테 책임지라는 말은 아니구요”하겨 말을 했다.
그러자 최동주는 “제가 책임을 왜 집니까”하며 퉁명스럽게 말했고 박지호는 “예민하시긴. 내가 그 기사 왜 쓴 줄 알아요?”하고 물었다.
최동주가 모르겠다 대답하자 박지호는 “머리가 나쁘시네. 그 쪽 때문에 썼어요. 내가 기레기 아닌 거 증명한다고 했잖아요. 이제 믿습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동주는 “자기가 좋아서 한 일 왜 남탓 합니까”라며 여전히 퉁명스레 대꾸했다. 그에 박지호는 “어휴, 됐습니다. 거 되게 잘나셨네”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이후 최동주는 “어디에요?”라고 물었고 그 말에 박지호는 “어디면요?”하고 마찬가지로 툭툭거리며 대답했다. 최동주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서울입니까? 또 나 때문에 개고생하나 싶어서요. 밥 잘 먹고 다니십쇼. 그럼”이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금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2일 MBC ‘별별 며느리’에서는 박지호(남상지 분)가 최동주(이창엽 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기사를 써서 쫓겨났음을 말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호는 최동주에게 전화를 걸어 “나 사표냈는데, 짤렸어요. 그 기사 때문에 집에서도 쫓겨났구요. 아, 뭐 그쪽한테 책임지라는 말은 아니구요”하겨 말을 했다.
그러자 최동주는 “제가 책임을 왜 집니까”하며 퉁명스럽게 말했고 박지호는 “예민하시긴. 내가 그 기사 왜 쓴 줄 알아요?”하고 물었다.
최동주가 모르겠다 대답하자 박지호는 “머리가 나쁘시네. 그 쪽 때문에 썼어요. 내가 기레기 아닌 거 증명한다고 했잖아요. 이제 믿습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동주는 “자기가 좋아서 한 일 왜 남탓 합니까”라며 여전히 퉁명스레 대꾸했다. 그에 박지호는 “어휴, 됐습니다. 거 되게 잘나셨네”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이후 최동주는 “어디에요?”라고 물었고 그 말에 박지호는 “어디면요?”하고 마찬가지로 툭툭거리며 대답했다. 최동주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서울입니까? 또 나 때문에 개고생하나 싶어서요. 밥 잘 먹고 다니십쇼. 그럼”이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2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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