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JBJ 권현빈이 케냐에서의 마지막 이틀을 12달러로 버텨낼 묘책을 짜냈다.
22일 방송된 온스타일 ‘떠나보고서’에서는 100만원을 들고 아프리카 케냐로 떠난 권현빈의 여행기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여행 이틀을 남겨둔 권현빈에게는 여비가 12달러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 프로그램의 룰에 따라 여비를 다 소진하면 즉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지만, 권현빈은 고급 리조트로 향하며 의아함을 자아냈다.
리조트에 도착한 권현빈은 출국 전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획득한 ‘1일 자유이용권’을 자정부터 사용하겠다며, 리조트 로비에 웅크려있다가 자정이 되자마자 체크인 하는 영리함을 보였다.
이에 대해 권현빈은 “이것 뿐 아니라 상황이 다가오면 저절로 머리가 돌아간다”며 전자두뇌(?)임을 입증하기도.
권현빈은 “극한의 상황에 마주했을 때 차분하게 생각하면 된다”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설명하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온스타일 ‘떠나보고서’는 화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온스타일 ‘떠나보고서’에서는 100만원을 들고 아프리카 케냐로 떠난 권현빈의 여행기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여행 이틀을 남겨둔 권현빈에게는 여비가 12달러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 프로그램의 룰에 따라 여비를 다 소진하면 즉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지만, 권현빈은 고급 리조트로 향하며 의아함을 자아냈다.
리조트에 도착한 권현빈은 출국 전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획득한 ‘1일 자유이용권’을 자정부터 사용하겠다며, 리조트 로비에 웅크려있다가 자정이 되자마자 체크인 하는 영리함을 보였다.
이에 대해 권현빈은 “이것 뿐 아니라 상황이 다가오면 저절로 머리가 돌아간다”며 전자두뇌(?)임을 입증하기도.
권현빈은 “극한의 상황에 마주했을 때 차분하게 생각하면 된다”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설명하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2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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