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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마지막 OST는 블락비 태일 ‘가장 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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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죽어야 사는 남자’의 마지막 OST ‘가장 쉬운 일’ 음원이 출시된다.
 
22일 MBC에 따르면 ‘죽어야 사는 남자’가 내일 8월 23일(수) 저녁 6시에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이번 마지막 OST인 ‘가장 쉬운 일’에는 최근 보컬리스트로 주목받는 블락비(Block B)의 태일이 참여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쉬운 일’은 차분한 도입부, 후반부 전조와 함께 8비트 리듬으로 다이내믹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그리고 은은하게 감싸주는 리얼 스트링과 심플하면서 세련된 플레이를 보여주는 기타가 인상적이다. 
 

최민수 / MBC
최민수 / MBC
 
특히 최근 솔로 곡 ‘좋아한다 안한다’를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블락비(Block B)의 태일이 달콤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가장 쉬운 일’은 정승환의 ‘너였다면’ ‘그 겨울’, 폴킴의 ‘있잖아’, 예성의 ‘봄날의 소나기’ 등을 발표하며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싱 팀 ‘1601’이 작업했다.
 
한편,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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