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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갤러거, 그는 누구?…‘90년대 브릿팝 운동의 주역-오아시스 리드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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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리암 갤러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암 갤러거는 영국의 록 밴드 오아시스의 리드 싱어로 가장 잘 알려진 뮤지션이다.
 
1990년대 브릿팝 운동의 주역들 중 하나인 리엄은 그의 별난 행동과 독창적인 창법, 그리고 타인의 신경을 긁는 태도로 인해 언론의 주요 비판 대상이었다. 
 
 
리암 갤러거 / 리암 갤러거 SNS
리암 갤러거 / 리암 갤러거 SNS
 
그는 현대 영국 음악계의 가장 독창적인 인물들 중 하나이다. 그의 형인 노엘 갤러거가 오아시스의 대부분의 노래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리암은 ‘Songbird’와 ‘I’m Outta Time’ 같은 싱글이자 정규 앨범의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는 곡들을 썼다.
 
2009년 8월, 노엘 갤러거의 오아시스 탈퇴 이후에 리엄은 계속 이전 오아시스 멤버들인 겜 아처, 앤디 벨, 드러머인 크리스 샤록과 키보드 연주가인 제이 달링턴과 함께 계속 음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리암은 많은 비영국인들의 취향과 관습(특히 미국인과 호주인들의 취향과 관습들)을 싫어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초기의 미국 투어에서, 1994년 잠시 밴드를 떠나기로 최종 결론을 내린 그의 형이자 기타리스트인 노엘과 마찬가지로 리암은 어김없이 미국인들에 대해 조소어린 의견들을 내놓았다.
 
미국에서 그들이 받는 (특히 영국에서의 반응과 극명히 대조되는) 조용한 반응에 이야기할 때, 리암은 “미국인들은 무대 위에서 지들 머리나 칼로 찔러대는 그런지 피플을 원하지. 걔네는 우리처럼 빛 한 다발을 갖고 있어. 데오드란트나 뿌리고. 걔넨 하나도 이해 못 하고 있다고”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리암 갤러거는 22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라이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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