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소설가 김영하가 뉴욕의 음식에 대해 혹평했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가 출연해 "해외여행만 가면 읽지도 못하는 책들이 가득한 서점을 찾아다니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세계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영하는 작가로 활동하면서 뉴욕에 3년, 시칠리아에 3달, 밴쿠버에 1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집필 활동을 했던 경험을 전했다.
김영하는 “뉴욕은 가장 오래 살았는데 음식 문제로 고생했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뉴욕 출신의 마크는 “뉴욕에 맛집이 많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영하는 “미국 사람들은 다 그렇게 이야기한다. 뉴욕에는 전 세계 음식이 다 있지만 다 못하는 수준”이라며 뉴욕 음식에 대한 혹평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대해 마크는 “충격 받았다. 미슐랭 스타가 얼마나 많은데”라며 정말 억울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영하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미슐랭 스타가 제일 많은 도시는 도쿄”라며 팩트 폭행을 이어가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가 출연해 "해외여행만 가면 읽지도 못하는 책들이 가득한 서점을 찾아다니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세계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영하는 작가로 활동하면서 뉴욕에 3년, 시칠리아에 3달, 밴쿠버에 1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집필 활동을 했던 경험을 전했다.
김영하는 “뉴욕은 가장 오래 살았는데 음식 문제로 고생했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뉴욕 출신의 마크는 “뉴욕에 맛집이 많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영하는 “미국 사람들은 다 그렇게 이야기한다. 뉴욕에는 전 세계 음식이 다 있지만 다 못하는 수준”이라며 뉴욕 음식에 대한 혹평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대해 마크는 “충격 받았다. 미슐랭 스타가 얼마나 많은데”라며 정말 억울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영하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미슐랭 스타가 제일 많은 도시는 도쿄”라며 팩트 폭행을 이어가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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