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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섬총사’ 김희선, 여자 달타냥 고수희, “김희선과 라이벌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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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섬총사’에서 처음으로 여자 달타냥이 나왔다.
 
21일 올리브, tvN 에서 방송된 ‘섬총사’ 에서는 첫 여자 달타냥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김희선이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섬총사’ 방송캡처
tvN ‘섬총사’ 방송캡처
 
존박은 밤에 멸치잡이를 하고도 신세를 진 집의 할머니가 깨워 일어났고 아침을 먹고 김희선을 만났다.
 
12시까지 자고 있는 호동을 놀래주기 위해 김희선과 존박은 물총에 물을 담고 자고 있는 강호동을 공격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자 달타냥 고수희는 생일도 도착 직후 멤버들과 전화 통화를 하며 “힘드니까 데리러 오라” 고 하자 김희선은 “약한척이야 재수없어” 라고 말했고 “나는 김희선과는 라이벌 관계니 남성분들만 오면 좋겠다” 고 하며 김희선을 도발했다. 
 
김희선은 “나랑 라이벌 관계라면 송혜교야” 라고 말하며 “ 미친거 아니냐” 고 말했다.
 
또 그녀는 라이벌의 이름을 손으로 꼽으며 “걸그룹이 오더라도 단체로 와야 나랑 상대가 된다” 고 말하며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섬총사’ 는 매주 월 밤 9시 30분에 tvN,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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