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를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새 대법원장 후보자로 김명수 판사를 지명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권리를 배려하는 한편 대법원 국제인권법연구회의의 기틀을 다진 초대회장”이라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국제인권법연구회의는 대법원으로부터 학술대회 외압을 받았다는 논란이 있던 단체였다.
이러한 논란은 사법개혁의 불씨로 번지기도 헀다.
그가 대법원장이 되면 현 대법원 체제에 비해 진보적인 대법원 체제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 양승태 대법원장에 비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13기수 후배여서 이번 인선은 정부의 기수, 서열 파괴의지도 함께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새 대법원장 후보자로 김명수 판사를 지명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권리를 배려하는 한편 대법원 국제인권법연구회의의 기틀을 다진 초대회장”이라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국제인권법연구회의는 대법원으로부터 학술대회 외압을 받았다는 논란이 있던 단체였다.
이러한 논란은 사법개혁의 불씨로 번지기도 헀다.
그가 대법원장이 되면 현 대법원 체제에 비해 진보적인 대법원 체제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 양승태 대법원장에 비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13기수 후배여서 이번 인선은 정부의 기수, 서열 파괴의지도 함께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