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뉴스룸’ 청와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관리 배려하는 판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를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새 대법원장 후보자로 김명수 판사를 지명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권리를 배려하는 한편 대법원 국제인권법연구회의의 기틀을 다진 초대회장”이라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국제인권법연구회의는 대법원으로부터 학술대회 외압을 받았다는 논란이 있던 단체였다.
 
이러한 논란은 사법개혁의 불씨로 번지기도 헀다.
 
그가 대법원장이 되면 현 대법원 체제에 비해 진보적인 대법원 체제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 양승태 대법원장에 비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13기수 후배여서 이번 인선은 정부의 기수, 서열 파괴의지도 함께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