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도지한이 임수향에 대한 마음을 가족들에게 표현했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태진(도지한 분)이 가족에게 임수향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난리가 난 집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궁화(임수향 분)는 평소와 다른 태진의 모습에 신경을 썼다. 도현(이창욱 분)은 집안일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재희(김재승 분)를 경계했고 성희(박해미 분) 역시 태진의 이야기를 듣고 기막혀 한다.
한편, KBS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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