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지로나FC 백승호, 구자철과 친분 과시 “자철이 형, 그냥 멋있음”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백승호가 지로나FC로 이적을 확정지으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구자철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됐다.
 
백승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철이형 그냥#멋있음 ”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승호와 구자철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승호-구자철, 승호선수도 그냥 다 멋있어요!!”, “백승호-구자철, 헉 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두명..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보내셨길 바라요”, “백승호-구자철, 백승호 선수! 지로나 이적 축하하고 항상 응원할테니까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승호는 지로나FC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됐으며, 이적 형태는 완전 이적이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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