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희선이 tvN ‘섬총사’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요동치는 욕망의 군상들 가운데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극 중 김희선은 옷을 입어도 벗어도 거부할 수 없는 미모 종결자이자 전직 스튜어디스 우아진 역을 맡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까지 ‘김희선화’ 시키며 드라마에서 희노애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김희선은 ‘섬총사’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더 나이 먹기 전에 해보고 싶었다. 섬에 가서 생판 모르는 분들과 생활을 한다는 것에 내가 더 신이 나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섬에 갈 때마다 거기서만 구할 수 있는 특산물도 있고 그래서 집에 올 때 하나씩 사 온다. 또 호동오빠가 이걸 그렇게 오래 하고 싶어한다. ‘섬총사’는 포맷이 없다. 일하기 싫으면 하기 싫은대로 낮잠 자는 것 보여주면 되고 바다 한 번 나갔다 오면 되고 배 타라 그러면 타고 그런 포맷이 없다는 것에 가장 먼저 끌렸던 것 같다. 갈 때마다 힐링하고 오는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희선은 “요즘 시청자 분들은 굉장히 똑똑하신 것 같다. ‘섬총사’에서는 나, 김희선 본래의 모습을 봐 주시고,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우아진으로서의 그 역할로 봐주시니까 참 감사하다. 그렇게 예능과 드라마를 분리해서 봐 주시고 이해해주시고 하니까 참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하며 “섬에서는 막 소리지르고 우악스럽게 트로트 부르고 하다가 드라마에서는 우아진으로서 현명한 역할을 하니까 그 반대되는 역할에 재밌어 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tvN ‘섬총사’로 안방극장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요동치는 욕망의 군상들 가운데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극 중 김희선은 옷을 입어도 벗어도 거부할 수 없는 미모 종결자이자 전직 스튜어디스 우아진 역을 맡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까지 ‘김희선화’ 시키며 드라마에서 희노애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김희선은 ‘섬총사’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더 나이 먹기 전에 해보고 싶었다. 섬에 가서 생판 모르는 분들과 생활을 한다는 것에 내가 더 신이 나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섬에 갈 때마다 거기서만 구할 수 있는 특산물도 있고 그래서 집에 올 때 하나씩 사 온다. 또 호동오빠가 이걸 그렇게 오래 하고 싶어한다. ‘섬총사’는 포맷이 없다. 일하기 싫으면 하기 싫은대로 낮잠 자는 것 보여주면 되고 바다 한 번 나갔다 오면 되고 배 타라 그러면 타고 그런 포맷이 없다는 것에 가장 먼저 끌렸던 것 같다. 갈 때마다 힐링하고 오는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희선은 “요즘 시청자 분들은 굉장히 똑똑하신 것 같다. ‘섬총사’에서는 나, 김희선 본래의 모습을 봐 주시고,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우아진으로서의 그 역할로 봐주시니까 참 감사하다. 그렇게 예능과 드라마를 분리해서 봐 주시고 이해해주시고 하니까 참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하며 “섬에서는 막 소리지르고 우악스럽게 트로트 부르고 하다가 드라마에서는 우아진으로서 현명한 역할을 하니까 그 반대되는 역할에 재밌어 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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