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아시아 투어’를 앞둔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동방신기가 21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TVXQ! ASIA PRESS TOUR’ 첫 기자회견을 개최. 그 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고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11월 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도 개최하며,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일본 단독 투어 누적 관객수 275만명을 기록함을 물론,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4년 연속 도쿄돔 공연 개최 기록도 세운 바 있어, 동방신기가 새롭게 펼치는 이번 돔 투어 역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동방신기는 군 복무 기간 중인 2016년 일본 전국 47개 도시, 50개 공연장에서 진행된 필름 콘서트와 2017년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5개 도시, 5개 공연장에서 열린 필름 콘서트로도 약 28만 관객을 동원, 콘서트 영상으로 구성되어 두 사람이 직접 등장하지 않는 이벤트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변함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향후 일본에서 채워갈 새로운 기록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노윤호는 ‘아시아 투어’를 앞둔 소감으로 “거만한 자신감이 아니고 동방신기로서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보여드리겠다. 시대가 많이 바뀌고 여러가지 문화가 빨리 바뀌어도 어떠한 무대를 봤을 때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건 똑같다고 생각한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은 물론 가족들이 모두 다 좋아할 수 있는 동방신기가 되는 게 제 목표다”고 전했다.
이어 20대 때와 30대 동방신기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질문에 “20대 동방신기는 너무 좋았다. 패기도 있고 열정도 가득 했고 항상 새로움을 향해 도전했다. 30대 동방신기는 쇼인 것 같다. 물론 기본 베이스는 같지만, 동방신기 공연을 봤을 때 콘서트 느낌보다는 ‘동방신기쇼를 본 것 같다’는 말이 듣고 싶고 관객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면 멋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기자회견을 성공적으로 마친 동방신기는 금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에서, 27일 오후 7시 홍콩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개최한다.
동방신기가 21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TVXQ! ASIA PRESS TOUR’ 첫 기자회견을 개최. 그 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고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11월 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도 개최하며,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일본 단독 투어 누적 관객수 275만명을 기록함을 물론,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4년 연속 도쿄돔 공연 개최 기록도 세운 바 있어, 동방신기가 새롭게 펼치는 이번 돔 투어 역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동방신기는 군 복무 기간 중인 2016년 일본 전국 47개 도시, 50개 공연장에서 진행된 필름 콘서트와 2017년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5개 도시, 5개 공연장에서 열린 필름 콘서트로도 약 28만 관객을 동원, 콘서트 영상으로 구성되어 두 사람이 직접 등장하지 않는 이벤트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변함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향후 일본에서 채워갈 새로운 기록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노윤호는 ‘아시아 투어’를 앞둔 소감으로 “거만한 자신감이 아니고 동방신기로서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보여드리겠다. 시대가 많이 바뀌고 여러가지 문화가 빨리 바뀌어도 어떠한 무대를 봤을 때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건 똑같다고 생각한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은 물론 가족들이 모두 다 좋아할 수 있는 동방신기가 되는 게 제 목표다”고 전했다.
이어 20대 때와 30대 동방신기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질문에 “20대 동방신기는 너무 좋았다. 패기도 있고 열정도 가득 했고 항상 새로움을 향해 도전했다. 30대 동방신기는 쇼인 것 같다. 물론 기본 베이스는 같지만, 동방신기 공연을 봤을 때 콘서트 느낌보다는 ‘동방신기쇼를 본 것 같다’는 말이 듣고 싶고 관객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면 멋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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