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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 “바른 생활 이미지 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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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유노윤호가 나가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는 형님’을 꼽았다.
 
동방신기가 21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TVXQ! ASIA PRESS TOUR’ 첫 기자회견을 개최. 그 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고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9월 30일~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를 열고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지며,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토크는 물론 동방신기 히트곡 무대, ‘SMTOWN LIVE’ 여섯 번째 월드 투어에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던 유노윤호의 ‘DROP’ 무대, 9월 29일 공개되는 최강창민의 솔로곡 첫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 톱스타뉴스 최시율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 톱스타뉴스 최시율 기자
 
이날 유노윤호는 나가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란 질문에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이 너무 많다. 요즘 TV를 보다 보면 너무나 재밌는 프로들이 많지만, 무래도 ‘아는 형님’이 가장 나가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희철이형, 호동이형이 있고 바른 생활 이미지를 좀 깨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둘 다 30대에 접어들어서 동네 꼬마들이 그냥 키다리 아저씨로 본다.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르더라. 그런데 서운하기 보다는 일단은 군복무를 마무리 짓고 이제 다시 활동하는 일 밖에 남지 않아서 20대 때보다는 좀 더 행동과 발언 하나 하나, 무대 하나 하나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다. 후배분들께 조언해드리고 싶은 건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유노윤호도 “저 조차도 군복무 중 무대에 제일 서고 싶다는 욕망이 뜨거웠고 그래서 SM타운 공연 당시 바지까지 찢어지는 열정을 보였었다. 관객들과 호흡하는게 진실성이 있어야 되고 오히려 후배님들 때문에 롱런하고 싶고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자극제가 되는 것 같다.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기자회견을 성공적으로 마친 동방신기는 금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에서, 27일 오후 7시 홍콩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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