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서미령(조은숙)이 정선기 (최재성)가 데려온 아들 윤재에게 핀잔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 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미령이 윤재를 눈에 거슬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미령은 아침 식사하러 모인 가족들 앞에서 윤재를 발견했다.
이어 “남의 식구가 있어서 밥맛이 없다”면서 윤재에게 눈치를 줬고, 윤재는 눈칫밥을 먹고 있었다.
이를 본 선기는 “당신 아직도 그러냐”며 다그쳤고 미령은 애가 보는 앞에서도 “남의 자식 아들로 키울 생각없다”고 말해 윤재의 가슴에 또 한번 비수를 꽂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