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송지효가 지석진의 정체를 밝혀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귀신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런닝맨’ 멤버들 중 2명은 귀신이었고 사람인 멤버들은 귀신 찾기에 나섰다.
송지효는 ‘귀신 중에는 안경을 쓴 사람이 있다’는 힌트를 듣자마자 유재석과 지석진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유재석은 ‘귀신중에는 가수가 있다’라는 힌트를 받았고 지석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유재석을 가리키며 “얘도 앨범을 몇 장이나 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유재석과 송지효는 지석진을 계속 귀신으로 몰아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송지효는 지석진의 이름표를 뜯었고 지석진의 정체는 귀신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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