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소민과 이준이 달달하고도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저녁 식사 겸 변미영(정소민 분)을 보기 위해 변씨네 집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함께 식사를 마치고 안중희는 설거지를 하고 있는 변미영에게 다가갔다. 안중희는 변미영에게 “내가 전혀 안보고싶나봐. 연락도 없고”라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를 들은 변미영은 당황해하며 “아니 촬영 중이라 방해될까봐”라고 해명했다. 안중희는 ”나 방해하는 거 좋아해. 제발 방해해줘”라고 답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거지를 하던 두 사람은 아무도 모르게 슬쩍 손을 잡는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눈을 마주치며 둘 만의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이때 변한수(김영철 분)가 갑작스럽게 등장해 안중희와 변미영은 화들짝 놀라며 서로에게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0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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