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문재인 정부 대국민보고대회] 文 대통령 “세금을 가장 보람있게 쓰는 것은 일자리 창출에 쓰는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세금을 일자리 만들기에 쓰는 것은 세금을 가장 보람있게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대국민보고대회’의 자리를 가졌다.
 
 
‘문재인 정부 대국민보고대회’ MBC 중계화면 캡처
‘문재인 정부 대국민보고대회’ MBC 중계화면 캡처
 
이날 문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좋은 일자리는 가장 중요한 국정 목표”라며 “일부 반대하는 분들은 국민세금을 쓰는 게 합당한 것이냐 하는데, 일자리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다. 소비하는 사람을 늘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세금으로 공공일자리 만들면 두고두고 세금에 부담이라는 분들이 있다”며 “인구 추세를 보면, 청년 취업층은 지금이 가장 많다”며 “2022년 이후부터는 5년에 100만명이 줄 정도로 (취업층)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베이비부머가 모두 은퇴하게 되면 그때는 노동력 확보가 문제인 사회로 변하는 것”이라며 “몇년만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면 그 뒤에는 많은 예산을 충당하지 않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