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중국 박스오피스 CBO의 북경시 19시 30분 기준 집계에서 한중합작 위안부 다큐멘터리 22(이십이) 누적 매출액이 1억2천200만 위안(한화 약 208억 원)을 돌파했다.
한국식으로 굳이 관객수를 추산해 본다면 관객수는 약 470만 명에 달한다. 8월 14일 개봉해 개봉 7일만에 거둔 성과다.
중국 박스오피스에서는 관객수 통계를 별도 집계하지 않고 있어 티켓 판매액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어림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중국 영화계다.
몇 명이 보았는가라는 점을 중시하는 한국과 달리 중국 영화 통계는 얼마를 벌었는가라는 점을 중시한다.
영화 관람 티켓이 지역별로 차이가 거의 없는 한국과 달리 중국은 지역에 따라 1인당 10위안에서 많게는 1인당 120위안까지 12배나 가격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화 이십이의 제작자인 김원동 대표의 말에 따르면 “주말에 흥행이 클 경우 30위안 당 1인으로 잡고, 평일이 중심이면 25위안 당 1인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나 정확하지는 않다”고 한다.
일체의 음악 없이 담담하게 위안부 할머니의 일상을 담아낸 영화가 이토록 큰 성과를 거두면서 중국 내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숫자 이십이는 위안부 할머니 생존자수를 의미하며, 한국 출신 위안부 할머니 3분의 삶이 비중있게 그려졌다.
한국식으로 굳이 관객수를 추산해 본다면 관객수는 약 470만 명에 달한다. 8월 14일 개봉해 개봉 7일만에 거둔 성과다.
중국 박스오피스에서는 관객수 통계를 별도 집계하지 않고 있어 티켓 판매액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어림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중국 영화계다.
몇 명이 보았는가라는 점을 중시하는 한국과 달리 중국 영화 통계는 얼마를 벌었는가라는 점을 중시한다.
영화 관람 티켓이 지역별로 차이가 거의 없는 한국과 달리 중국은 지역에 따라 1인당 10위안에서 많게는 1인당 120위안까지 12배나 가격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화 이십이의 제작자인 김원동 대표의 말에 따르면 “주말에 흥행이 클 경우 30위안 당 1인으로 잡고, 평일이 중심이면 25위안 당 1인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나 정확하지는 않다”고 한다.
일체의 음악 없이 담담하게 위안부 할머니의 일상을 담아낸 영화가 이토록 큰 성과를 거두면서 중국 내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0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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