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난각코드를 조명했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살충제 달걀 사태’를 맞이 한 가운데 난각코드에 대해 조명했다.
‘살충제 달걀’(계란)이 이슈화 된 이후 달걀 번호를 알아보려는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일반란의 경우에는 숫자로 표현된 지역 번호와 생산자를 표시하는 이름이 담겨 있다.
등급란의 경우엔 지역, 생산자, 닭, 집하장, 판정일자가 자세히 적혀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게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지 알기 쉽지 않다.
이에 ‘뉴스룸’에서는 난각코드 번호를 대체할 대안에 대해 조명했다.
정부 측은 난각코드 대신 바코드를 달걀에 새기는 등의 대안을 준비 중이다.
‘뉴스룸’은 달걀에 QR코드를 새기거나 호주에서 시행 중인 어플리케이션 통한 확인을 대안으로 내놨다.
호주에서는 ‘산란계 사육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켠 상태에서 달걀을 촬영하면 어떻게생산된 달걀인지 확인할 수 있다.
난각코드 번호까지 꼼꼼하게 살피게 만든 ‘살충제 달걀 사태’가 양계농가의 생산, 유통 문제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살충제 달걀 사태’를 맞이 한 가운데 난각코드에 대해 조명했다.
‘살충제 달걀’(계란)이 이슈화 된 이후 달걀 번호를 알아보려는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일반란의 경우에는 숫자로 표현된 지역 번호와 생산자를 표시하는 이름이 담겨 있다.
등급란의 경우엔 지역, 생산자, 닭, 집하장, 판정일자가 자세히 적혀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게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지 알기 쉽지 않다.
이에 ‘뉴스룸’에서는 난각코드 번호를 대체할 대안에 대해 조명했다.
정부 측은 난각코드 대신 바코드를 달걀에 새기는 등의 대안을 준비 중이다.
‘뉴스룸’은 달걀에 QR코드를 새기거나 호주에서 시행 중인 어플리케이션 통한 확인을 대안으로 내놨다.
호주에서는 ‘산란계 사육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켠 상태에서 달걀을 촬영하면 어떻게생산된 달걀인지 확인할 수 있다.
난각코드 번호까지 꼼꼼하게 살피게 만든 ‘살충제 달걀 사태’가 양계농가의 생산, 유통 문제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0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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