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20일 오전 11시 37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에서 폭발음과 함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인해 노동자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선박도장작업을 하다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건조 중인 선박은 7만 4000t급 석유운반선으로 그리스 선박회사에서 발주해 오는 10월께 인도 예정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인해 노동자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선박도장작업을 하다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건조 중인 선박은 7만 4000t급 석유운반선으로 그리스 선박회사에서 발주해 오는 10월께 인도 예정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0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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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