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청년경찰’이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해 화제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일 ‘청년경찰’은 918개의 스크린에서 34만 910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57만 5909명이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개봉 전부터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특급 ‘케미’로 화제를 끌었던 ‘청년경찰’은 지난 9일 개봉 후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전인 반응을 보이며 흥행 질주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택시운전사’가 차지했다. 관객수가 37만 1514명인 것. 3위는 일일 관객 28만 3115명은 모은 ‘흑성탈출: 종의 전쟁’이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0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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