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국주-박나래의 여름 훗카이도 여행기가 펼쳐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연예계 절친 이국주과 일본 북단의 도시 홋카이도(북해도)로 향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먹방을 펼쳤다.
“훗카이도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캐도 캐도 끊임없이 매력이 나오는 것 같다”고 전한 박나래는 “겨울의 훗카이도도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의 훗카이도를 더 추천한다. 이곳은 겨울이 길고 여름은 한 두 달 밖에 안 되는지라 여름이 조금 더 특별한 기운이 있고 축제도 더 다양해서 너무 좋은 추억이 됐다”고 진솔하면서도 흥미로운 여행 후기를 밝혔다.
오타루 유리 공예품 가게를 찾은 박나래는 화병을 보고 “소주잔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세계 3대 맥주 축제 중에 하나인 ‘삿포로 맥주 축제’ 현장을 찾아 직접 맥주 맛을 보며 즐겼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연예계 절친 이국주과 일본 북단의 도시 홋카이도(북해도)로 향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먹방을 펼쳤다.
“훗카이도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캐도 캐도 끊임없이 매력이 나오는 것 같다”고 전한 박나래는 “겨울의 훗카이도도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의 훗카이도를 더 추천한다. 이곳은 겨울이 길고 여름은 한 두 달 밖에 안 되는지라 여름이 조금 더 특별한 기운이 있고 축제도 더 다양해서 너무 좋은 추억이 됐다”고 진솔하면서도 흥미로운 여행 후기를 밝혔다.
오타루 유리 공예품 가게를 찾은 박나래는 화병을 보고 “소주잔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세계 3대 맥주 축제 중에 하나인 ‘삿포로 맥주 축제’ 현장을 찾아 직접 맥주 맛을 보며 즐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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