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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철원 자주포 폭발 사고 사망자 추가…‘안타까움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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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자주포 폭발 사고로 사망한 병사가 한 명 더 늘었다.
 
19일 JTBC ‘뉴스룸’에서는 강원 철원의 모 사격장의 자주포 폭발 사고 이후 상황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18일 ‘뉴스룸’에 따르면 이 폭발 사고에서 이모 중사가 숨졌다. 그리고 1명은 중상이며 5명은 경상이다. 그런데 이 중상 1명이 오늘 사망했다. 이에 사망자는 두 명으로 늘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군은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진상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룸’에서 확보한 생존자들 증언에 따르면 자주포 속 ‘폐쇄기’가 열린 상태에서 연기가 난 이후 폭발했다. 기계적 결함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번에 폭발한 자주포는 우리나라 대표 자주포로 유명한 K-9 자주포다.
 
그러니 이번 폭발 사고는 단순히 자주포 한 대 터진 것으로 치부할 수 없는 문제다.
 
군 당국은 정확한 진상조사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 말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하게 진상규명을 하는 것이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군 당국이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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