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영철이 무죄를 선고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재판을 받게 된 변한수(김영철)이 무죄 선고를 받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변미영(정소민)은 변한수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안중희(이준)에게 전화를 걸어 “무죄 선고 받으셨다”고 전했다.
이에 안중희는 “잘 됐다. 너무 잘 됐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어 “내일은 촬영이 있어서 못 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화를 끊은 변미영은 “내일도 못 보면 언제 보지”라며 안중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재판을 받게 된 변한수(김영철)이 무죄 선고를 받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변미영(정소민)은 변한수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안중희(이준)에게 전화를 걸어 “무죄 선고 받으셨다”고 전했다.
이에 안중희는 “잘 됐다. 너무 잘 됐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어 “내일은 촬영이 있어서 못 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화를 끊은 변미영은 “내일도 못 보면 언제 보지”라며 안중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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