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예준이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열세 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7, 8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디스코의 여왕 이은하 편으로 꾸며졌다.
두 번째로 무대를 꾸미게 된 이예준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가 잘 할 수 있는 절절한 발라드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겨울 장미’를 선택하게 됐다. 오랜만에 찾아 온 만큼 각오하고 무대에 올라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에 선 이예준은 이은하를 향해 “선배님 만나뵙게 돼서 영광이고 이 노래에 누를 끼치지 않게 최대한 살려보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겨울 장미’는 겨울 시즌 명곡으로 항상 손 꼽히는 곡으로 이 노래로 이은하는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보니 타일러가 이 곡을 부르는 이은하를 보고 반했다고 전해진다. 이예준은 짙은 감성과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슴을 울린 이예준의 발라드 스테이지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열세 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7, 8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디스코의 여왕 이은하 편으로 꾸며졌다.
두 번째로 무대를 꾸미게 된 이예준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가 잘 할 수 있는 절절한 발라드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겨울 장미’를 선택하게 됐다. 오랜만에 찾아 온 만큼 각오하고 무대에 올라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에 선 이예준은 이은하를 향해 “선배님 만나뵙게 돼서 영광이고 이 노래에 누를 끼치지 않게 최대한 살려보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겨울 장미’는 겨울 시즌 명곡으로 항상 손 꼽히는 곡으로 이 노래로 이은하는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보니 타일러가 이 곡을 부르는 이은하를 보고 반했다고 전해진다. 이예준은 짙은 감성과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슴을 울린 이예준의 발라드 스테이지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자극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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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