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군함도’가 최근 5일동안 650만 관객수를 웃돌면서 개봉 초기 예상한 흥행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지난 18일 누적관객수 약 653만명을 기록했다. 일일관객수 약 6000명만이 ‘군함도’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이러한 ‘군함도’의 행보는 개봉 초기에 미하면 급감한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초기 천만영화를 예상하며 개봉 10일동안 약 550만의 관객수를 기록한 ‘군함도’는 이후 큰 흥행기록을 보이지 못했다.
스크린 독과점과 역사를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는 관객들의 혹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군함도’를 보기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라이벌로 떠올랐던 ‘택시운전사’는 호평의 입소문을 타고 천만영화를 코앞에 두고 있어 두 영화의 다른 행보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
지난 15일 65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일일관객수가 점점 추락하고 있는 ‘군함도’는 이번 주말관객수를 얼마나 끌어모으느냐가 손익분기점의 관건으로 보인다. 손익분기점을 넘는다고 해도 개봉 초 예상했던 흥행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점점 관객수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군함도’가 VOD서비스를 시작하지 않고 언제까지 극장에 스크린을 상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군함도’는 지난 7월 26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지난 18일 누적관객수 약 653만명을 기록했다. 일일관객수 약 6000명만이 ‘군함도’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이러한 ‘군함도’의 행보는 개봉 초기에 미하면 급감한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초기 천만영화를 예상하며 개봉 10일동안 약 550만의 관객수를 기록한 ‘군함도’는 이후 큰 흥행기록을 보이지 못했다.
스크린 독과점과 역사를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는 관객들의 혹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군함도’를 보기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라이벌로 떠올랐던 ‘택시운전사’는 호평의 입소문을 타고 천만영화를 코앞에 두고 있어 두 영화의 다른 행보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
지난 15일 65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일일관객수가 점점 추락하고 있는 ‘군함도’는 이번 주말관객수를 얼마나 끌어모으느냐가 손익분기점의 관건으로 보인다. 손익분기점을 넘는다고 해도 개봉 초 예상했던 흥행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점점 관객수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군함도’가 VOD서비스를 시작하지 않고 언제까지 극장에 스크린을 상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1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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