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쇼미더머니6’ 우원재가 블랙나인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방송에서 각 팀의 1차 공연이 진행됐다. 각 팀에서 두 명의 래퍼가 한 곡으로 공연 준비를 한 후 무대 직전 선택 받는 방식이었다.
이날 타이거JK&비지프로듀서 팀 합동 공연에서는 우원재가 등장해 무대의 주인공으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다.
이어 ‘또’ 무대에서 타이거JK&비지 팀은 화려운 플로우에 귀에 꽂히는 래핑을 선보였고 마샬은 그루브 넘치는 멜로디로 환상적인 콜라보를 만들어냈다.
마치 빛이 한줄기 내리는 것처럼 집중된 무대에 우원재는 독특한 플로로 관객을 압도했고 타이거JK&비지는 나중에 등장해 우원재를 서포트했다. 무대가 끝난 뒤 우원재는 블랙나인에게 박수를 줬으면 한다고 말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탈락한 블랙나인은 공황장애로 인해 약을 섭취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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