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이성배 MBC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진짜사나이2’에 출연해 ‘IBS 기마전’를 경기한 것이 화제다.
지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 해병대 편에서는 미국 해병과 한국 산악대의 ‘IBS 기마전’이 펼쳐졌다. 한국의 산악대 팀으로 방송인 샘 오취리와 아나운서 이성배가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산악대 팀의 기수로 나선 이성배는 힘 넘치는 미국 해병에 주눅 들지 않고, 파워풀한 발차기로 상대를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이에 전우들은 “이성배 평소 성격 나온다”며 이성배를 응원했고, 미국 해병대는 계속해서 버텼지만 이성배의 최후의 일격에 무너지고 말았다.
인터뷰에서 이성배는 “나도 모르게 승부욕이 생겼다”고 말하며 멋쩍은 듯 웃었다.
한편, 이성배 아나운서는 18일 이재은, 허일후 아나운서 등을 포함한 MBC 아나운서 27명과 출연 및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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