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뷰티쁠은 최근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콘서트를 마친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뷰티쁠’ 뷰파인더 앞에 섰다고 17일 전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하보스(하니보스)’로 불리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녀를 실제로 만나보니 방송에서 봤던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 그대로였다. 아니, 훨씬 더 에너제틱함이 느껴졌다.
그는 “지금까지 정글에 두 번 다녀왔는데, 두 번 모두 너무 힐링이 됐어요. 눈 앞에 펼쳐진 넓은 대자연 앞에서 제 자신이 너무 작게 느껴졌고, 지금 하는 고민과 고민들이 정말 작은 것들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현재의 제 모습에 더 감사하게 됐죠. 정글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라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하니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꽤 어른스럽고 긍정적인 소녀였다.
또 음악에 대해서는 진지했다. 하니는 “요즘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사 비슷한 걸(?) 처음으로 해봤는데, 이런 식으로도 나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미있고 매력적이었어요”라고 전했다.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꾸며 스스로를 완성해가는 중이라고 말하는 하니. 선한 눈매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그녀의 힘은, 그녀를 모두가 열광하는 아이콘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힘들고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땐 엄마의 품이 가장 좋다고 말하고, 평소엔 멤버들과 함께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을지 고민하는, 털털하고 순수한데다 진중하기까지 한 하니와 함께 나눈 인터뷰와 화보는 18일 발행하는 ‘뷰티쁠’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정글의 법칙’에서 ‘하보스(하니보스)’로 불리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녀를 실제로 만나보니 방송에서 봤던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 그대로였다. 아니, 훨씬 더 에너제틱함이 느껴졌다.
그는 “지금까지 정글에 두 번 다녀왔는데, 두 번 모두 너무 힐링이 됐어요. 눈 앞에 펼쳐진 넓은 대자연 앞에서 제 자신이 너무 작게 느껴졌고, 지금 하는 고민과 고민들이 정말 작은 것들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현재의 제 모습에 더 감사하게 됐죠. 정글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라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하니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꽤 어른스럽고 긍정적인 소녀였다.
또 음악에 대해서는 진지했다. 하니는 “요즘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사 비슷한 걸(?) 처음으로 해봤는데, 이런 식으로도 나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미있고 매력적이었어요”라고 전했다.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꾸며 스스로를 완성해가는 중이라고 말하는 하니. 선한 눈매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그녀의 힘은, 그녀를 모두가 열광하는 아이콘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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