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TV 생생정보’의 ‘봉PD의 고고고 여행’ 코너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의 명소와 맛집 들을 찾아갔다.
1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봉PD의 고고고 여행’ 코너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을 찾아 고창 고인돌 박물관, 고창 읍성, 선운산 도립공원 등의 명소와 복분자 냉면 맛집 등을 찾아갔다.
KBS2 ‘생생정보’ / KBS2 ‘생생정보’ 방송 캡처
전라북도 서남단에 위치해있으며 6만 1백여 명이 거주 중인 전라북도 고창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장지역으로 등재될만큼 수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런 고창군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말하자면 고인돌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넓은 고인돌이 위치해있다.
특히 국내에 있는 3천 여개의 고인돌 중에 고창에만 무려 1550여 개가 밀집해있다고 하며, 1550여 개의 고인돌 중 447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또한 고창 읍성은 사적 제 145호로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높이 4~6m, 둘레 1,684m의 석성으로 순천의 낙안읍성, 서산의 해미읍성과 함께 국내 3대 읍성으로 잘 알려졌다.
이런 고창 읍성에서는 숨겨진 장소가 있는데, 바로 대나무 중 가장 크고 굵은 품종으로 불리는 맹종죽이 가득한 맹종죽 숲이 있다.
그리고 전북 고창의 이색 별미로 통하는 복분자 냉면은 복분자를 이용해 만들어 면발이 보라색을 띄고 있다.
이외에도 고창 갯벌과 선운산에 위치한 선운사 등 가족 단위로도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명소들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봉PD의 고고고 여행’ 코너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을 찾아 고창 고인돌 박물관, 고창 읍성, 선운산 도립공원 등의 명소와 복분자 냉면 맛집 등을 찾아갔다.
전라북도 서남단에 위치해있으며 6만 1백여 명이 거주 중인 전라북도 고창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장지역으로 등재될만큼 수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런 고창군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말하자면 고인돌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넓은 고인돌이 위치해있다.
특히 국내에 있는 3천 여개의 고인돌 중에 고창에만 무려 1550여 개가 밀집해있다고 하며, 1550여 개의 고인돌 중 447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또한 고창 읍성은 사적 제 145호로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높이 4~6m, 둘레 1,684m의 석성으로 순천의 낙안읍성, 서산의 해미읍성과 함께 국내 3대 읍성으로 잘 알려졌다.
이런 고창 읍성에서는 숨겨진 장소가 있는데, 바로 대나무 중 가장 크고 굵은 품종으로 불리는 맹종죽이 가득한 맹종죽 숲이 있다.
그리고 전북 고창의 이색 별미로 통하는 복분자 냉면은 복분자를 이용해 만들어 면발이 보라색을 띄고 있다.
이외에도 고창 갯벌과 선운산에 위치한 선운사 등 가족 단위로도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명소들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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