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국내외 대세돌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버논이 참여한 믹스테이프가 공개돼 화제다.
17일 플레디스 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버논이 지난 17일 자정 글로벌 온라인 음악 유통 플랫폼인 ‘사운드클라우드’에 크루 ‘몰라(M.O.L.A)’의 믹스테이프 ‘칠린 리믹스(CHILLIN' REMIX)’를 공개했다.
버논은 세븐틴(Seventeen)의 힙합 팀 멤버로 세븐틴(Seventeen)의 앨범 속에서뿐 아니라 솔로곡, 힙합팀 믹스테이프 공개 등으로 다양한 랩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믹스테이프는 버논이 크루 ‘몰라(M.O.L.A)’의 소속으로 공개한 것으로 ‘칠린(CHILLIN')’의 리믹스 버전이자 ‘5MOLAs Ver.’이다.
3명으로 이루어져 있던 크루 ‘몰라(M.O.L.A)’가 버논과 ‘펜타곤(PENTAGON)’의 멤버 키노를 새 멤버로 소개하며 해당 곡을 공개했다.
공개된 곡 ‘칠린 리믹스’는 중독성 있는 훅과 리듬감 넘치는 비트로 이루어져 있어 20대 초반 멤버들의 센스와 트렌디함이 느껴지며 보컬과 랩의 보이스들이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특히 버논이 자신의 파트에서 세븐틴(Seventeen) ‘Check-In’의 가사와 숫자 ‘17’을 언급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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