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LG트윈스 이다연이 시구에 나선 아스트로(ASTRO) 차은우·문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우랑 빈이랑 은우랑도 찍구 빈이랑도 찍구 셋이같이 찍구... 는 무슨.. 그렇게 찍고 싶었는데 흑흑 너무 아쉬워따.. 아쉬워..”라는 말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이어 이다연은 “원래 덕질은 항상 아쉬움만 남는다. 동민아.. 또 시구하러와.. 기다릴게..”라며 남다른 덕심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연은 유니폼과 함께 수려하고 청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얼굴천재’ 차은우 옆에서도 전혀 뒤지지않는 외모로 남심을 흔들었다.
차은우와 문빈은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성덕이시네,,”, “와 언니 소원이뤘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트윈스는 55승 1무 49패로 전체 10개 구단 중 4위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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