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기아 타이거즈의 김맑음이 새침한 표정과 함께 우천취소에 대한 거부감을 보였다.
김맑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취시러”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맑음은 기아의 응원단 유니폼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는 경기가 우천취소되자 “우취싫어”라고 말하며 새침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맑음씨 화났어요? ”, “오늘부터기아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아 타이거즈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69승 1무 37패로 1위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