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울산 농가 2곳에서 비펜트린 초과 검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울산지역 산란계 농가 2곳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비펜트린 농약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9개 산란계 농장 중에서 한 곳은 비펜트린이 기준치 0.01mg/kg의 6배인 0.06mg/kg, 또 다른 곳에서는 기준치의 2배인 0.02mg/kg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살충제 계란 / KBS뉴스 화면 캡처
살충제 계란 / KBS뉴스 화면 캡처
 
현재 9개 농가 중 나머지 4곳의 농가에서는 살충제 성분이 발견되지 않았고, 3곳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살충제를 사용한 농장이 6곳에서 11곳으로 두자리 숫자로 늘어났다.
 
한편, 현재 울산시의 모든 대형마트 및 식용란수입판매장에서의 계란 판매가 일시 중지된 상태로 전국적인 산란계 농장에 대한 계란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계란에 한해 검사증명서 발급 후 계란 유통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