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라디오스타’ 유준상이 트와이스를 따라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최근 엄, 유, 민, 법 콘서트에서 트와이스의 ‘TT’를 췄다. 그 춤을 추고 나니 액션신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TT춤을 춰보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역시 그는 모두들 앞에서 ‘TT’ 춤을 직접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고 출연진은 모두 유준상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이를 지켜 본 윤종신은 “아마 방송에서 ‘TT’를 춘 최고령이 아닌가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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