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진예솔이 이필모의 죽음에 접근했다.
16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은혜숙(이혜숙 분)에 대한 신화영(이주우 분)의 역습이 그려졌다.
신화영은 은혜숙이 오민규(이필모 분) 생전에 실갱이를 벌이다 그를 죽이게 되는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어 “오민규를 내가 죽였다고요? 오민규는 제가 아니라 사모님이 죽인 거잖아요. 살아난 오민규를 사모님이 죽게 한 거잖아요. 이래놓고 사모님이 날 구속시키겠다고요? 나를?”이라고 비웃었다.
두 사람의 대화가 궁금했던 신예원(진예솔 분)은 주요한 대화를 놓쳤지만 문 앞까지 다가서게 됐다. 신화영은 은혜숙에게 “협박이 아니라 사실이잖아요. 이걸 복단지가 알아봐요”라며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약점이 될 만한 점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신화영이 큰 무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 신예원은 그녀에게 접근했다. 뭘 가지고 있는지 몰라도 박재진(이형철 분)과 결혼하려면 박태중(이정길 분)을 설득해야 한다는 게 신예원의 논리였다. 결국 신화영은 신예원에 설득을 당하면서도 “중요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고 말했다.
한편, MBC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1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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